했던 내용들을 합격자소서들을 참고해 정리해 제출하고 보니 서류를 프리패스 할 수 있었다. 물론, 내가 잘났다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ㅎㅎ...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동안 수행했다. 구름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환경에서 수행했다. 프로그래머스랑 다른 점은 main 함수에 처음부터 전부 구현하는 것이었다. 해당 플랫폼에 이메일과 이름으로 접속할 수 있는 임시 계정을 생성해줘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카메라 환경은 프로그래머스랑 똑같았으나, 모니토 같은 쓸데없은 앱을 폰에 깔지 않아 편하고 좋았다.
그리고, 나는 언제나 그랬듯이 C++로 시험에 응시했다.
프로그래머스에서는 기본 포맷이 함수 단위로 구현하라는 형식이었던 것에 비교해 생각보다 친절한 환경이었다. 실행 기능도 있어서 야매 디버깅(?)도 가능했고 말이다. 중간 데이터를 출력시켜 데이터 디버깅도 할 수 있었으니 말이다. 결론적으로 백준으로 연습할 때와 더욱 비슷한 환경이어서 좋긴 했다. ㅎㅎ..
총 3문제가 제출되었다. 음.. 생각해보면 나온 분야를 대충 이야기 해보면.. 구현과 시뮬레이션 쪽이었다고 생각한다.
2번을 풀다가 컨디션이 안 좋아지기 시작해서 3번을 빠르게 해결하고 결국 일찍 종료했다.
생산쪽, 정확히 말하면 IT 기업쪽이 아니다 보니 난이도가 낮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랬다. 물론 컨디션 이슈로 2솔했기에 좀 아쉬웠긴 했지만, 목표 점수까지 풀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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